노을 결혼에 레인보우 멤버들 총출동... 축복 속 '품절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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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을이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됐다.
노을은 20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 심진화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엔 레인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해 노을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에 따라 노을은 지숙,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들 중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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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레인보우 노을이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가 됐다.
노을은 20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3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하객 심진화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엔 레인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해 노을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에 따라 노을은 지숙, 고우리, 김재경, 정윤혜에 이어 레인보우 멤버들 중 다섯 번째로 품절녀가 됐다.
앞서 노을은 지난 1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새 계절이 시작되고 여름이 오기 전 4월의 어느 날 결혼한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내가 가장 힘든 시기부터 든든하게 나무처럼 그늘도 내어주고 쉼터도 되어주고 묵직하고 나를 지켜주고 지금의 내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이끌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하곤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이나 환상이 없었던 지라 언젠가 하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현실이 되니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꿈만 같다"며 결혼 소감도 전했다.
1989년생인 노을은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좋맛탱' '소리꾼' '사내맞선' 등에 출연했다. 현재 노을은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을, 심진화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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