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SSG 주전포수 이지영… 햄스트링 통증느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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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랜더스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중 교체됐다.
이지영은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SSG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발생해 교체했다"며 "추후 병원 정밀검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은 주전 포수로 최근 10경기 타율 0.343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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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SSG가 5-3으로 앞선 5회말 1사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이지영은 LG 투수 김영우의 포크볼에 헛스윙했지만 폭투가 되면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했다.
이지영은 이후 후속타자 최준우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다. 하지만 도루 후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일어서지 못했다. 결국 이지영은 조형우와 교체되고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SSG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이 발생해 교체했다"며 "추후 병원 정밀검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은 주전 포수로 최근 10경기 타율 0.343을 기록 중이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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