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피부 나이 61세 충격 결과에 리프팅 시술...'회춘 성공?' (지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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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59세임에도 피부 나이가 61세로 나오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지석진의 온라인 채널 '지편한 세상'에선 풀코스 관리에 도전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59세인 지석진의 피부나이는 측정 결과 61세로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전문가는 턱선라인, 잔주름, 피부톤과 피부결을 개선할 수 있는 고주파 시술을 추천했고 지석진은 충격적인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 시술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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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59세임에도 피부 나이가 61세로 나오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지석진의 온라인 채널 ‘지편한 세상’에선 풀코스 관리에 도전하는 지석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이끌려 겨드랑이 털 제모를 하러 간 그는 겨드랑이 왁싱을 받고 현타가 온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형수님은 좋아하실 수도 있다"라고 위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코스로 피부과를 찾은 지석진. 59세인 지석진의 피부나이는 측정 결과 61세로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전문가는 턱선라인, 잔주름, 피부톤과 피부결을 개선할 수 있는 고주파 시술을 추천했고 지석진은 충격적인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 시술을 받기로 했다.
반쪽 얼굴을 우선 시술 받은 그는 눈썹과 입꼬리가 올라갔다며 한 쪽과 안 한 쪽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나머지 반쪽마저 시술을 받은 후 다시 균형이 맞춰진 얼굴을 확인한 그는 회춘한 자신의 얼굴을 보며 거울을 놓지 않는 ‘거울공주’가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술 후 팩까지 마무리 하고 동안관리를 끝낸 그는 제작진을 향해 “좀 젊어졌나?”라고 활짝 웃어보였고 시술 후 느낌에 대한 질문에 “너무 좋다”라고 만족한 표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을 따라 마지막 관리를 위해 네일숍을 찾은 지석진. 그는 손톱 관리는 물론 발톱 관리까지 받았고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아내는 처음에 내 발가락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엄지보다 가운데 발가락이 길다. 너무 신기하고 보기 싫었다고 하더라”며 발에 얽힌 TMI 토크를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은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편한세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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