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보상` 보험 나온다…환경부, 기후보험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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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보험업계와 본격적인 '기후보험' 개발에 착수한다.
기후보험은 기후 변화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날 환경부와 손해보험협회 등 보험업계와 한국환경연구원 및 보험연구원 등 학계가 기후보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건설노동자 등 야외노동자가 이상기후에 일하지 못해 소득이 줄면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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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인근에 설치된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 인근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dt/20250420170033142wmrv.jpg)
![기후변화주간' 행사 안내 포스터. [환경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dt/20250420170034449wrdi.jpg)
환경부가 보험업계와 본격적인 '기후보험' 개발에 착수한다. 기후보험은 기후 변화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첫날(21일)에는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막식을 연다. 이날 환경부와 손해보험협회 등 보험업계와 한국환경연구원 및 보험연구원 등 학계가 기후보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건설노동자 등 야외노동자가 이상기후에 일하지 못해 소득이 줄면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도 거론된다.
최근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도민 대상의 온열·한랭질환 진단비와 폭염·폭우·폭설 등 기후 재해로 사고가 발생할 때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기후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개막식날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참여하는 16개 기관과 기업 간 업무협약 순서도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다회용 컵을 이용하거나 전자영수증을 발급받는 등 친환경 활동을 했을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에 협약을 맺는 친환경 직거래 협동조합 한살림은 전자영수증 발급과 친환경 제품 구매,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리필스테이션 이용 분야에 참여한다. 파리크라상에서는 다회용 컵 이용할 경우, SSG닷컴(쓱닷컴)에선 친환경 제품 구매 시 포인트를 제공한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서울·과천·세종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 △롯데호텔 및 포스코타워 등 빌딩 △화성행궁 및 광안대교 등 상징건물 △전국 아파트단지 등에서 불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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