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애써 찾은 반등 기회 놓친 안산 이관우 감독, "어려운 현실은 누구나 알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줄 것들 찾고있다"

임기환 기자 2025. 4.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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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안산 그리너스 감독이 어려운 현실은 인정하지만, 그 와중에도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들을 찾아 반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상황의 타개책을 묻자 그는 "이 친구들에게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다. 어려운 환경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또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미안한 부분도 많다.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잘 할 수 있게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주눅들게 푸쉬하는 것보단 운동장에서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게끔 하겠다. 경기력은 좋아진다는 판단이다. 이런 기회에 힘을 내서 연승을 만들어 가면 힘을 받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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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안산)

이관우 안산 그리너스 감독이 어려운 현실은 인정하지만, 그 와중에도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될 것들을 찾아 반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산은 20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2부)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3으로 패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패한 안산은 지난 라운드 천안 시티전 리그 첫 승의 흐름을 이어 나가지 못하게 됐다.

이 감독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홈에서 승점 못 따 죄송스럽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회복이 되었다고 하지만, (막상) 들어갔을 때 모습 안 나온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다. 다음 주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비 밸런스 문제에 대해선 "영상 분석관이 수정 부분 편집하고 있다. 보면서 얘기 나눠야 할 것 같다. 밸런스 문제는 집중력 떨어지면 자연스레 벌어진다. 1분 만에 선수들이 쉽게 포기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래도 팀 내 최다 득점자 김현태의 득점은 소득이다. 김현태는 리그 4호 골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서 자존심을 지켜냄은 물론, 팀이 영패를 모면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 감독은 "위치 선정이 좋은 것 같다. 선수층이 얇다 보니 10일에 3경기 치르는데 18명으로 로테이션하다보니 힘들다. 돌아오는 주 회복부터 신경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시민구단의 열악한 선수층 구성과 그에 맞물리는 부진은 총체적 난국. 이 상황의 타개책을 묻자 그는 "이 친구들에게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것들을 찾고 있다. 어려운 환경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또한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미안한 부분도 많다.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잘 할 수 있게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주눅들게 푸쉬하는 것보단 운동장에서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게끔 하겠다. 경기력은 좋아진다는 판단이다. 이런 기회에 힘을 내서 연승을 만들어 가면 힘을 받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다"라고 대답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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