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결혼식 사회 봤다…심현섭♥정영림 입맞춤도 포착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심현섭 결혼식/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감독 이병헌이 코미디언 심현섭의 결혼식 사회로 포착됐다.

2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에 골인한 9번째 부부 심현섭♥정영림이 화촉을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과 정영림의 결혼식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코미디언 심현섭 결혼식/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신부 정영림은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그 옆 심현섭은 다년간의 결혼식 사회 경험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심현섭은 하얀 부케를 든 정영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코미디언 심현섭 결혼식/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는 '영화감독' 이병헌의 모습도 포착돼 초호화 하객 라인업을 기대하게 했다.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거행된 심현섭의 결혼식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