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전국 1위 보험왕 오른 전직 가수의 정체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5. 4. 2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0·조하랑)가 '전국 1등' 보험왕 타이틀을 얻었다.

당시 조민아는 보험회사 사원증과 직종과 관련 공부를 한 내용이 빼곡하게 적힌 노트 등을 공개하며 보험설계사 도전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아. [사진=조민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40·조하랑)가 ‘전국 1등’ 보험왕 타이틀을 얻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고 근황을 알렸다.

조민아는 상장을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과 ‘D보험사’‘전국 1위”라는 헤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해 9월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보험회사 사원증과 직종과 관련 공부를 한 내용이 빼곡하게 적힌 노트 등을 공개하며 보험설계사 도전을 알렸다.

전국 1위 보험왕 수상하는 조민아. [사진=조민아 SNS]
보험설계사가 된 후 조민아는 지난 3월에도“7번째 DB Queen 수상,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어요, 다음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습니다”라며 “항상 수고해 주시는 모든 스태프, 한 공간에서 서로 힘 주고받는 김포TC식구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보험 판매 전국 4등에 올랐다”고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11월 팀에서 탈퇴한 후 2020년 결혼했지만 2년 후인 2022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