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팬들로부터 때아닌 비판 받는다...왜? ‘두에 코너킥 강탈’→“한국에서나 스타”

송청용 2025. 4.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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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훌륭한 부상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코너킥과 관련해 때아닌 논쟁에 휩쓸렸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데지레 두에가 차려고 한 코너킥을 시도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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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이 훌륭한 부상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코너킥과 관련해 때아닌 논쟁에 휩쓸렸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데지레 두에가 차려고 한 코너킥을 시도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지목한 문제의 장면은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이다. 두에가 볼을 선점해 코너킥을 차려는 움직임을 가져갔지만, 이내 이강인이 볼의 위치를 바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다. 해당 볼은 루카스 베랄두가 헤더로 이어갔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 매체는 팬들의 반응을 가져왔다. 먼저 두에를 옹호하는 팬들은 ‘이강인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손흥민과 충돌한 바 있다’, ‘이강인은 강하지 않다. 그를 다시 스페인으로 보내라’, ‘이강인은 한국에서나 스타지, PSG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멘탈이 대단하다. 이번 여름 그가 떠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어서 이강인을 옹호하는 팬들은 ‘위계질서를 존중해라’, ‘두에는 세트피스에서 재앙적이다. 이강인이 차는 게 맞다’, ‘전담 키커를 정했는데 두에가 왜 나서냐?’ 등의 반응이 주를 이었다.


한편 PSG는 20일 오전 12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르 아브르에 2-1 승리했다.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77점(24승 5무)을 기록,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무패 우승까지 남은 경기 수는 단 5경기.


이날 이강인은 한 달 만에 출전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하면서 기회 창출 3회, 공격 진영 패스 9회, 패스 성공률 97%(71/73), 롱 패스 성공률 88%(7/8), 드리블 성공률 100%(3/3) 등을 기록했다. 이에 ‘풋몹’은 그에게 팀 내 네 번째로 높은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팬들의 논쟁과는 별개로 이강인과 두에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강인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동료들에게 반가움을 표했기 때문. 그는 “팀에 돌아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오늘 승리해서 좋다. 쉬운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신중하게 임할 것이며, 항상 이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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