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7.8점+패스 성공률 97%’ 이강인, 부상 복귀전+리그앙 50번째 경기에서 펄펄 날았다!...PSG, 르 아브르 2-1 제압→무패 우승까지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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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부상 복귀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하면서 기회 창출 3회, 공격 진영 패스 9회, 패스 성공률 97%(71/73), 롱 패스 성공률 88%(7/8), 드리블 성공률 100%(3/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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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이 부상 복귀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출전으로 리그앙 통산 50경기를 달성하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르 아브르에 2-1 승리했다.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77점(24승 5무)을 기록,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무패 우승까지 남은 경기 수는 단 5경기.
이날 이강인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앞서 그는 지난달 3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강인의 마지막 출전은 지난달 17일 마르세유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달 만의 출전이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생소한 포지션으로 출전했음에도 강점인 롱 패스를 적극 활용해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73분을 소화하면서 기회 창출 3회, 공격 진영 패스 9회, 패스 성공률 97%(71/73), 롱 패스 성공률 88%(7/8), 드리블 성공률 100%(3/3) 등을 기록했다. 이에 ‘풋몹’은 그에게 팀 내 네 번째로 높은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나아가 글로벌 축구 매체 ‘90min’은 이강인에 대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PSG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우리는 그가 경기장 낮은 위치에서도 롱 플레이 능력이 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굳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으며, 흥미로운 활약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이강인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팀에 돌아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오늘 승리해서 좋다. 쉬운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 신중하게 임할 것이며, 항상 이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발견했다. 영리하다. 주전이 되려면 공격과 수비 모두 잘해야 한다. 그들은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무패 우승 외에는 큰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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