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차 보험료 평균 69만원으로 3.6% 줄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평균 보험료가 69만원으로 전년보다 3.6% 낮아졌다.
보험개발원은 20일 2024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1882만대로 전년보다 1.7% 증가했으나, 수입 보험료는 13조 185억원으로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이 주행거리 연동 특약 가입자에게 돌려준 보험료도 1조 3509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병수 기자]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평균 보험료가 69만원으로 전년보다 3.6% 낮아졌다.
보험개발원은 20일 2024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1882만대로 전년보다 1.7% 증가했으나, 수입 보험료는 13조 185억원으로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산 차는 292만대로 전년보다 4.3% 증가했고, 전기차는 37만대로 36.0% 증가했다. 1대당 평균 보험료는 69만 2000원으로 전년(71만 7000원)보다 3.6% 줄었다.
보험료가 줄어든 건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데다 첨단 안전장치와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첨단 안전장치(긴급 제동·차선 유지)를 장착했을 때 보험료를 장치별 최대 13% 할인한다. 첨단 안전장치 장착률은 2022년 29.4%에서 2023년 35.2%, 작년 41.0%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주행거리 특약 가입률도 2022년 78.8%, 2023년 84.5%, 2024년 87.3%로 매년 늘고 있다. 보험사들이 주행거리 연동 특약 가입자에게 돌려준 보험료도 1조 3509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주행거리 특약 전체 가입자 10명 중 약 7명이 특약 할인 요건을 충족해 보험료를 돌려받았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13만원 수준이다.
보험료가 저렴한 판매채널 가입도 증가했다.
작년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은 49.5%로 전년보다 2.5%포인트(p) 늘었다. 대면(33.6%) 및 전화 영업(16.3%) 가입은 각각 2.0%p, 1.1%p 줄었다.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보험료는 대면 채널 대비 평균 18% 싸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통한 가입률은 0.6%에 그쳤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기자(bs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블 신작 '썬더볼츠' 개봉 임박⋯어벤져스 공백 메꿀까 [콘슐랭]
- 이통3사 "AI로 보이스피싱 전면전"
- '무임승차' 구글에 맞서 네카오 韓 지도앱 서비스 강화
- 美 동물실험 폐지 본격화⋯인공장기·AI '급부상'
- "코로나, 중국 실험실이 만들었다"…백악관 홈페이지 공식 게재
- "지역 농산물로 만드니 '일석삼조'"
- 한국 최초 '1억 유튜버' 탄생…하루 예상 수익만 '6억'
- 1168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3664만원
- '인분 기저귀' 맞은 피해 교사, 심경 토로…"하나하나 펴서 비비더라"
- 진보당 '대선후보' 김재연…"최초의 '페미니스트 대통령'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