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퇴출 허재…"부정맥에 우울증, 병원 다니고 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서 허재는 마라톤에 도전하기 전에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체력이) 거의 일반인보다도 못하다"라며 "심장이 안 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있었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 이 정도 나이 되면 다 그렇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하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허재는 마라톤에 도전하기 전에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체력이) 거의 일반인보다도 못하다"라며 "심장이 안 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있었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 이 정도 나이 되면 다 그렇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 두 달을 집에만 있어 봤다. 애들이 다 크고, 아내도 나가고, 우울증 같은 게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허재는 "은퇴한 지도 오래됐고 운동 안 한 지도 오래됐는데 (주변 사람들이) '걘 죽음이야 뛰지도 못할 거야'라고 할 텐데 이 예상을 벗어나 뛰었을 때 주위에 희망과 '나도 새롭게 도전해 볼까?'라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겠냐"라며 마라톤에 도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또 다른 도전자 방은희도 등장했다. 방은희는 마라톤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는 나이 때문에 오는 갱년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기더라 혼자 있으니깐"이라며 "못 견디겠더라, 밤도 무섭고"라고 말했다.
이에 허재는 "거의 비슷한 것 같다"라며 "갱년기를 다 떠나서 내 나이 되면 다 은퇴하고 사회생활이 없다, 활동이 없다 보니깐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게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최근 농구계에서 퇴출당했다. 허재는 2022-2023 시즌 KBL에 새로 들어온 신생 구단 캐롯 점퍼스 구단주로 나섰다. 그러나 KBL가입비 체불, 구단 인수 대금 미지급, 선수 월급 체불 등 문제를 일으켰다.
이후 캐롯 점퍼스는 KBL에서 영구 제명됐다. KBL은 구단주인 허재에게 이 책임을 물어 앞으로 어느 소속팀 구단의 대표나 단장, 코치진, 방송사 해설위원 등 KBL 관련 어떠한 직책도 맡을 수 없게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눈 깔아" 엄마 때리는 초4 금쪽이, 경찰도 충격…"소년원 보낼 수도" - 머니투데이
- 김송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입만 더러워져"…네티즌과 설전 - 머니투데이
- '10억 꽃뱀 논란' 김정민, 8년 만에 고백 "난 피해자였다" - 머니투데이
- "신분당선 여성들 조심"…지퍼 열고 신체 노출 남성 주의보 - 머니투데이
- "중3 때 낳은 아들, 나 몰래 입양" 충격…남편 불륜 참는 아내의 고백 - 머니투데이
- "'아미'가 감독했으면 이렇게 안 찍지" BTS 넷플 생중계에 아쉬움 토로 - 머니투데이
- 전지현 시모, BTS에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 깜짝 돌직구 - 머니투데이
- "코스피 1만도 가능" 근거 보니…중복상장 금지·코스닥 2부제 기대감 - 머니투데이
- 셀트리온 공장서 패널 깨지며 20대 근로자 추락…끝내 사망 - 머니투데이
- '공천 내홍' 진통 끝에 주호영·이진숙 탈락…대구시장 판세 요동치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