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흔들린 닌텐도, 스위치2 美 예약 접수...주변기기 가격 인상

김경민 2025. 4.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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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의 미국 예약 접수를 이달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회사는 본체와 게임 소프트 가격은 기존 계획을 유지하고 주변기기는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의 가격은 449.99달러(약 64만원)로 이전 발표와 동일하다.

다만 주변기기는 가격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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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 닌텐도 제공

【도쿄=김경민 특파원】 닌텐도는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의 미국 예약 접수를 이달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당초 9일로 예정돼 있었던 예약 시작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 영향을 살피기 위해 연기됐다.

회사는 본체와 게임 소프트 가격은 기존 계획을 유지하고 주변기기는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6월 5일로 예정된 정식 출시일은 변동 없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의 가격은 449.99달러(약 64만원)로 이전 발표와 동일하다.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카트 월드'는 79.99달러, '동키콩 바난자'는 69.99달러로 각각 책정돼 있다.

다만 주변기기는 가격이 인상됐다. 조이콘 컨트롤러는 2개 세트 기준 94.99달러, 카메라는 54.99달러로 판매된다.

닌텐도는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제품군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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