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허재, 심장병·우울증 고백 “일반인보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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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 감독 허재(60)가 은퇴 후 건강 이상을 공개했다.
농구 레전드로 불리는 허재는 "은퇴 후 집에서 세끼를 다 먹는 공포의 삼식이가 됐다"며 근황을 밝혔다.
허재는 "(못할거라는) 예상을 이겨내고 뛰면 나의 도전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나에게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허재는 선수 시절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레전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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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는 마라톤에 도전하는 허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농구 레전드로 불리는 허재는 “은퇴 후 집에서 세끼를 다 먹는 공포의 삼식이가 됐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가면 진짜 할 게 없다. 은퇴한지 20년이 넘었다. (체력이) 일반인만도 못하다. 정호영 셰프보다 못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재는 또 “심장도 안 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있다. 부정맥 같은 게 있다. 이 나이 정도 되면 다 있다고 하더라”면서 “운동 안 한지 오래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두달까지 집에만 있어봤다. 애들도 다 크고, 아내도 나가 있고 혼자 있으니 우울증 같은 게 오더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허재는 5km를 완주하는 미션에서 비록 꼴찌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냈다. 허재는 “(못할거라는) 예상을 이겨내고 뛰면 나의 도전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나에게도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허재는 선수 시절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레전드 선수다. 은퇴 이후 지도자로 전향해 국가대표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22년 한국프로농구 신생 구단 고양 캐롯-데이원 점퍼스의 대표로 선임돼 농구계에 복귀했으나 운영 위기와 임금, 대금 미지급 사건 등으로 향후 리그의 대표나 임원, 코칭스태프직이 불가능한 제명 조치를 받아 농구계에서 퇴출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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