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9일 간격으로 두 형 사망…“나 이만큼 성공했어” 박서진 눈물(‘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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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박서진은 세상을 떠난 두 형의 모습이 함께 담긴 가족사진을 선물 받고 눈물을 보였다.
당시 박서진은 "살아 있는 형들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눈물로 공감한 바 있다.
이어 박서진은 두 형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이만큼 성공해서 좋은 집에 왔다고 하고 싶다. 파일도 받아서 크게 제작해서 집에 걸어둘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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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박서진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지난주에 이어 박서진 가족 집들이가 계속됐다.
이날 박서진은 세상을 떠난 두 형의 모습이 함께 담긴 가족사진을 선물 받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말 보고 싶었던 형들의 모습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 (아버지가) 울음을 딱 참으시더라. 그 사진을 보면 울 거라는 걸 아니까 자세히 안 보시더라”라고 고백했다.
앞서 '살림남'에는 AI로 복원한 아들의 사진을 부여잡고 운 박영규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박서진은 "살아 있는 형들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눈물로 공감한 바 있다.
이어 박서진은 두 형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이만큼 성공해서 좋은 집에 왔다고 하고 싶다. 파일도 받아서 크게 제작해서 집에 걸어둘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49일 간격으로 두 형을 떠나보냈다.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의 49재 당일, 간암 투병 중이던 큰 형이 간 이식 부작용으로 사망했던 것. 당시 박서진의 나이 15살이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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