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박진주 뒷담화에 뿔났다 “괴롭힌다고 기사까지 나”(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2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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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배우 박진주의 뒷담화에 뿔났다.

이날 하하는 박진주가 출근하자마자 "(내) 뒷담화는 왜 하고 다니냐"고 따졌다.

박진주가 "누가 괴롭히냐고 라디오 작가님이 장난식으로 물어보셔서"라고 해명해도 하하는 "장난으로 했어야지 기사까지 났지 않냐"고 발끈하며 도끼눈을 떴다.

하하는 "우리가 착한 일 주식회사인데 남 뒷담화나 까고 다니고"라며 못마땅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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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뉴스엔 DB)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배우 박진주의 뒷담화에 뿔났다.

4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6회에서는 인턴으로 입사한 임우일과 함께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박진주가 출근하자마자 "(내) 뒷담화는 왜 하고 다니냐"고 따졌다. "저게 요즘 라디오에 나갔다가 자기 괴롭히는 사람이 있냐니까 내 이름을 댔다"는 것.

박진주가 "누가 괴롭히냐고 라디오 작가님이 장난식으로 물어보셔서"라고 해명해도 하하는 "장난으로 했어야지 기사까지 났지 않냐"고 발끈하며 도끼눈을 떴다. 박진주는 "그건 기자님이 낸 것. 내가 냈냐"고 당당하게 맞섰다.

하하는 "우리가 착한 일 주식회사인데 남 뒷담화나 까고 다니고"라며 못마땅함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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