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저승사자 조우진 만났다 "저 어디로 가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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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저승사자를 만났다.
이해숙은 저승사자에게 "우리 남편도 데려갔냐"고 묻자 저승사자는 "고낙준 씨. 남편분도 제가 모시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숙이 "다른 건 멀미나니까 지하철"이라고 하자 저승사자는 저승행 지하철을 불렀다.
이해숙이 "나 지옥에 가냐"고 하자 저승사자는 "몸이 갑자기 움직이면 지옥가는 거고, 아니면 천국가는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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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저승사자를 만났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이해숙(김혜자)이 저승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숙은 남편 고낙준이 떠난 뒤 사망했다.
이후 장례식장에서 저승사자(조우진)가 이해숙의 이름을 세번 불렀다. 이내 이해숙의 영혼이 등장했다.
이해숙은 저승사자에게 "우리 남편도 데려갔냐"고 묻자 저승사자는 "고낙준 씨. 남편분도 제가 모시고 갔다"고 말했다.
이후 이해숙은 "저 어디로 가냐. 죽는 건 다들 처음아니냐.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라고 얘기했다. 이에 저승사자는 "택시, 버스, 비행기, 지하철 하나 골라라. 뭐 타고 갈거냐"고 다그쳤다.
이에 이해숙이 "다른 건 멀미나니까 지하철"이라고 하자 저승사자는 저승행 지하철을 불렀다.
이해숙이 "나 지옥에 가냐"고 하자 저승사자는 "몸이 갑자기 움직이면 지옥가는 거고, 아니면 천국가는 거"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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