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첫 등장부터 강렬.."나 사람도 죽여, 고무장갑 꼈잖아"
정은채 기자 2025. 4. 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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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가 또 한 번 '센' 캐릭터로 돌아왔다.
19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김혜자가 연기하는 이해숙이 강한 존재감으로 극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채업자가 "당신이 장기환 엄마야? 안에 있지?"라고 묻자, 이해숙은 물러서지 않고 "갚을 능력 없는 놈한테 돈을 왜 빌려줘", "이러고 돈 번 걸로 니네 부모님 내복 사드렸니? 젊은 놈들이 할 짓 없어서 겁주는 거 하고는"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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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김혜자가 또 한 번 '센' 캐릭터로 돌아왔다.
19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김혜자가 연기하는 이해숙이 강한 존재감으로 극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장면은 사채업자가 이해숙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며 시작됐다. 문을 열지 않자 망치로 강제로 따려는 순간, 이해숙이 직접 문을 열고 등장했다. 사채업자가 "당신이 장기환 엄마야? 안에 있지?"라고 묻자, 이해숙은 물러서지 않고 "갚을 능력 없는 놈한테 돈을 왜 빌려줘", "이러고 돈 번 걸로 니네 부모님 내복 사드렸니? 젊은 놈들이 할 짓 없어서 겁주는 거 하고는"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사채업자들이 장기환의 돈을 대신 갚으라고 요구하자, 이해숙은 "없어. 그러니까 나 데려가"라며 손을 내밀었고, 사채업자들은 억척스럽고 두려움 없는 이해숙의 모습에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섰다.
한편 장기환은 아들이 아닌 이해숙이 돈을 빌려준 일수꾼이었다. 장기환이 돈이 없다며 버티자 이해숙은 "욕 뿐이야? 나 사람도 죽여. 봐, 고무장갑 꼈잖아"라며 칼을 들고 섬뜩한 대사를 던지며 압박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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