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사돈총각 정준원에 '심쿵'..겹사돈♥ 시작?[언슬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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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고윤정이 사돈총각인 정준원에게 호감을 느끼며 겹사돈 로맨스를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에게 호감을 느껴 일요일에도 출근을 강행하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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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에게 호감을 느껴 일요일에도 출근을 강행하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이영은 생활비를 내지 않는다고 언니에게 구박받다가 "내가 월급 받은 기념으로 냉삼 쏜다"라고 갑작스럽게 가족들에게 외식을 제안했다.
오이영의 형부는 냉삼은 자신이 아니라 동생인 구도원이 좋아한다고 말하자 오이영은 "그랬나? 나랑 입맛이 비슷하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출근길에 나선 구도원은 오이영에게 "일요일인데 병원에서 만나는 약속도 있느냐"고 의아해했고, 오이영은 "그렇게 됐다"고 투덜거렸다.
오이영은 묻지도 않았는데 구도원에게 자신의 음식 취향과 운동 취향을 설명하며 혼자 수다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오이영은 "'예스맨', '구반장'이라고 하니까 좋은 말 같죠? 그거 호구랑 같은 말이다. 사돈총각은 가만보면"이라고 애정어린 쓴소리를 하다가 구도원인 "잘생겼죠?"라고 농담을 건네자 "네"라고 즉답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구도원은 "사돈처녀도 가만 보면 진짜 웃긴다.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웃기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리액션이"라며 귀여운 듯 바라봤다.
그러던 중 갑자기 끼어든 오토바이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면서 구도원이 팔로 오이영을 감쌌고, 오이영은 심쿵한듯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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