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두 경기 연속포…한화 6연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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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침없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가 오늘(19일) 6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간판타자 노시환 선수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5회 갑자기 내린 비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한화가 조금 전 NC에 강우콜드 승리를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로하스는 5회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투런 아치를 그리며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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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침없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가 오늘(19일) 6연승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간판타자 노시환 선수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는 2대 1로 뒤진 4회, 빅이닝을 만들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한화는 김태연의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간판타자 노시환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NC 최성영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7호 3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노시환은 2경기 연속포로 최근 4경기에서 홈런 4개를 쏘아 올리는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홈런 부문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5회 갑자기 내린 비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한화가 조금 전 NC에 강우콜드 승리를 거두며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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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로하스의 활약을 앞세워 키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로하스는 5회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투런 아치를 그리며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개인 최다 11탈삼진을 기록한 소형준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더한 KT는 키움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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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의 역전 적시타 포함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운 KIA는 두산을 8대 4로 꺾었고, 김영웅과 구자욱, 박병호의 홈런을 앞세운 삼성은 롯데를 눌렀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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