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과 주말부부, 붙어서 한 달 살아본 적 없어” (팽봉팽봉)

유경상 2025. 4.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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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주말부부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태국서 식당 대결을 하기 전에 근황을 말했다.

박미선은 "남편과 지금 주말부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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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주말부부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태국서 식당 대결을 하기 전에 근황을 말했다.

박미선은 “남편과 지금 주말부부,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 이봉원이 짬뽕가게를 운영하며 주말부부가 된 상황.

이어 박미선은 “걱정이라 애 아빠와 여행을 다녀올까 싶어서 다녀왔다.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며 “웃기기는 하다. 이번에도 여행가서 한참 웃었다”고 남편 이봉원과 웃음코드는 잘 맞는다고 자랑했다.

박미선은 “(남편과) 붙어서 한 달 살아본 게 거의 없다. 둘이. 결혼하고.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며 “긴 시간동안 너무 행복하겠다. 그걸로 됐다. 해 보고 노을 보고. 밥 맛있을 거고. 장사 열심히 하고”라고 식당 대결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후 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함께 태국으로 향하지 못했고, 절친한 개그우먼 후배 이은지가 그 자리를 채웠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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