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 1도움’ 포지션은 CB, 나이는 18세…“토트넘 월클 CB 선배들 제치고파”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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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합류가 약 2달 남은 '18세 유망주' 루카스 부스코비치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에 입단하는 수비수 부스코비치는 크로아티아, 폴란드, 벨기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토트넘에서 주전 입지를 확보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는데, 부스코비치는 만 18세가 되는 202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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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 합류가 약 2달 남은 ‘18세 유망주’ 루카스 부스코비치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에 입단하는 수비수 부스코비치는 크로아티아, 폴란드, 벨기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토트넘에서 주전 입지를 확보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7년생 부스코비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센터백이다. 자국이 기대하는 ‘초대형 유망주’다.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스에서 성장했고,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 지난 2022-23시즌 하이두크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는데, 크로아티아 최연소 데뷔였다.
현대 센터백이 갖춰야 할 모든 장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부스코비치는 193cm에 육박하는 제공권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발 밑 능력까지 좋다. 후방에서 질 좋은 패스를 통해 빌드업을 이어가는 데 강점이 있다. 유사시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어 ‘멀티 플레이어’ 면모까지 갖췄다. 아울러 세트피스 상황, 큰 키를 활용한 득점력까지 갖춘 ‘공격형 센터백’이다.
결국 어린 나이임에도 세계적인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 등의 관심을 받았는데, 부스코비치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부스코비치의 토트넘행을 보도하며, 그가 오로지 토트넘만을 원했다는 후문을 밝혔다. 토트넘은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는데, 부스코비치는 만 18세가 되는 202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하게 됐다.
토트넘 정식 입단을 앞둔 상황, 부스코비치의 활약상은 여전하다. 그는 지난 시즌 라도미아크 라돔으로 임대되어 반 시즌을 소화했는데, 공식전 14경기 3골 1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벨기에의 KVC 베스테를로로 향했고, 현재까지 공식전 30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웬만한 공격수 뺨치는 기록이었다.
실력에 자신감까지 갖춘 부스코비치였다. 그는 ‘라브니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는 이미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처럼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있지만, (주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 걸음씩 나아가고 싶다. 우선 베스테를로에서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그 다음에서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스코비치는 “경기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더 자신감이 붙는다. 나는 강력한 비수다. 다만 일대일 상황에서의 공격성은 더 향상시켜야 한다. 그래서 개인 코치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주로 스피드와 폭발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축구에서 수비를 가장 좋아하지는 않는다. 공격하고 골 넣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 물론 계속 수비수로 남을 생각이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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