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평범한 미대생 아니었다…"잡지 찍자마자 캐스팅 폭주" ('채널십오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윤정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긴장 200% 귀여움도 200% 신인배우들의 낯가리는 와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의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영석 PD는 미대 출신 고윤정에게 "평범한 미대생이었냐"고 물었고, 고윤정은 "하고 싶은 게 많았다"며 발레, 피겨스케이팅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고윤정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는 "긴장 200% 귀여움도 200% 신인배우들의 낯가리는 와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의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영석 PD는 미대 출신 고윤정에게 "평범한 미대생이었냐"고 물었고, 고윤정은 "하고 싶은 게 많았다"며 발레, 피겨스케이팅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거에 비해 미술이 성적이 잘 나와서 미술을 전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윤정은 배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사진과 언니가 '대학내일' 잡지에 신청해 보라고 했다"
며 "3일 뒤인가 바로 연락이 왔고, 잡지 발간 이후로 캐스팅 연락이 온 곳이 3~4군데 된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나영석은 "잡지에 얼굴이 한 번 실리자마자 연락이 쏟아진 거냐"며 놀라워하며 "나도 내일 찍어야겠다"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고윤정은 현재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선택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혜영♥' 션, 박보검과 각별한 이유 이거였나…"묵묵하게 끝까지 밀어줘" ('뛰어야산다') | 텐아
- 기안84, 아버지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26살 때 폐암으로"('대환장 기안장') | 텐아시아
- 육성재, 기이한 행동…실성했다는 소문('귀궁') | 텐아시아
- "예쁘고 섹시해" 14기 경수 돌직구 플러팅…'나솔사계' 러브라인 재편 | 텐아시아
- "내한 때마다 대통령 없어"…콜드플레이, '평행이론' 직접 언급했다[TEN이슈] | 텐아시아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