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무패' 이어간 성남, 전경준 감독 "무패 타이틀 의식 안 해, 좀 더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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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성남FC의 전경준 감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심해선 안 된다고 경계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성남과 부천이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연승을 마감하긴 했지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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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성남)
올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성남FC의 전경준 감독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심해선 안 된다고 경계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5 8라운드 경기에서 성남과 부천이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연승을 마감하긴 했지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경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도 모든 선수들이 홈경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불운이라고 해야 할지,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가 됐던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성남은 이날 경기에서 두 번이나 골대 불운에 시달렸다. 후반 8분 베니시오의 헤딩이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29분 진성욱의 슈팅마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선수들은 준비했던 것들을 잘 이행해줬다"라던 전 감독은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만들어가는 과정을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을 기점으로 삼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평소보다 풀백의 위치가 낮게 자리한 것에 대해 묻자 전 감독은 "의도했던 부분"이라면서 "부천의 경기 스타일이 앞쪽에 무게중심을 두는 경향이 있어서 숫자를 한쪽으로 빼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성남은 비록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K리그에서 유일한 무패 팀이란 타이틀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전 감독은 "무패 팀이란 말을 의식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패하더라도 용감하게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무패를 기록 중이라는 건 작년과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 찬스를 결정짓지 못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한끝 차이가 지속되면 나중에 정말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좀 더 집중해서 정말 달라졌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현 상황에 취해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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