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경선 압승한 이재명 "새로운 나라 만들어 달라는 열망"

박예린 기자 2025. 4. 19. 17:3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경선 결과 발표를 들은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 진행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늘(19일) 충청 지역에서 열린 첫 순회경선에서 88%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한 데 대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 지역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동지와 대의원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승리 요인을 묻는 말에 "국민과 당원께서 어떤 이유로 저를 지지하는지 짐작한 바는 없지 않지만, 굳이 제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후보는 '집권 후 정부 여당으로서 협치할 방안이 있나'라고 묻자 "아직은 본선도 아니고 예선 경선 중이므로 민주당 후보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경선에서 유효 투표 6만 4천730표 중 5만 7천57표(88.15%)를 얻어 김동연(7.54%)·김경수(4.31%)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