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성남과 '상위권 경쟁' 앞둔 이영민 감독 "1로빈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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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와의 맞대결을 앞둔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이 1로빈을 치르는 데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상위권 경쟁인데, 1로빈에서 미끄러진다면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차가 많이 벌어지게 된다. 오늘 경기가 1로빈을 치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중요한 상황에서 성남을 만나게 됐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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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성남)
성남FC와의 맞대결을 앞둔 부천FC1995의 이영민 감독이 1로빈을 치르는 데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다.
부천은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5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중 열린 코리아컵 경기에서 제주SK를 꺾고 16강에 오른 직후라 선수들의 사기가 최고조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상위권 경쟁인데, 1로빈에서 미끄러진다면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차가 많이 벌어지게 된다. 오늘 경기가 1로빈을 치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중요한 상황에서 성남을 만나게 됐다"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천은 주중 코리아컵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가동한 동시에 원하는 결과까지 챙겼다. "로테이션을 돌렸기 때문에 체력적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던 이 감독은 "그래도 8일간 3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들이 지칠 수 있는 환경이다. 선수들에게도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좀 더 열심히 뛰어달라고 부탁했다"라며 빡빡한 일정 속에 힘을 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부천은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코리아컵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1~2명 정도 변화를 줄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코리아컵 경기에서 잘했던 선수들도 있기에 그런 선수들을 기용할까 고민도 했다. 그래도 체력적으로 나은 선수들이 먼저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중 코리아컵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에서 보란 듯이 득점해 이의형에 대해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는데, 치료하고 재활하는 과정에서 충실히 이행해줬다. 비록 상대 실수에 의해 득점했었지만, 그만큼 집념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도 후반 투입돼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한다. 그렇게 되면 갈레고, 바사니, 몬타뇨 등도 체력 안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전 감독이 영향력 있는 감독이기 때문에 성남이 이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성남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냈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뛴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전 감독과 친구 사이지만, 우리 둘의 지략 대결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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