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1위' 황선홍 대전 감독, "좋은 분위기 오래 가져가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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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를 달리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상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김천전에 나선다.
지난 시즌 대전은 김천과 상성이 좋지 않았다.
K리그1에서 가장 위협적인 이동경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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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김천)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상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김천전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 감독은 "부상자가 좀 있다. 상대가 좋은 팀이긴 하지만 좋은 승부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원정에서 4승 1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는 현 상황에는 "좋은 징크스는 좀 오래 가지고 가야 되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시즌 대전은 김천과 상성이 좋지 않았다. 황 감독도 "별로 안 좋았죠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포인트가…"라며 "오늘은 경기 상황을 좀 봐야 되겠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K리그1에서 가장 위협적인 이동경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대전이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아마 이동경 선수가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올 텐데 우리 강윤성 선수가 미들 싸움에서 만들려고 상황에 따라서는 이런 수를 체크를 좀 해야 되지 않나"라며 계획을 밝혔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서 강등 코앞까지 갔던 대전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위로 우승까지 노려볼 만한 팀이 된 것. 황 감독은 "더 좋은 팀이 되고 팀 줄 알고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경험이 될 거고 이 분위기를 좀 오래 가져가고 싶은 게 속내"라고 했다.
주중 코리아컵 경기를 치른 양 팀은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대전 역시 평소 출전이 적은 선수들을 위주로 라인업을 꾸렸다. 황 감독은 "사실은 점수 차이가 지금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초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주중에 그래도 좀 출전 기회를 이때까지 못 나섰던 선수가 나섰지만 이겼던 게 그래도 소기의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그 백업 멤버들을 계속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라며 코리아컵에서 얻은 수확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빡빡한 일정과 관련해선 "5월에 8경기를 한다. 이 에너지 레벨 때문에 예전 같이 연속 경기가 쉽지 않다. 일주일에 세 경기 정도까지는 소화를 했었는데 지금은 좀 쉽지 않은 거 같아서 로테이션까지 짜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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