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째 의사 가문' 유토 "나는 어려울 듯", 추사랑은 '아빠 걱정'
이정문 2025. 4.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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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12년 단짝 친구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과 유토는 타로 점집을 방문해 고민을 이야기했다.
먼저 타로를 본 유토는 "장래 꿈이 의사인데 될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아빠는 항상 성적이 좋았는데 지금의 나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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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12년 단짝 친구 유토가 현실 고민을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과 유토는 타로 점집을 방문해 고민을 이야기했다.
둘은 타로카드를 통해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타로를 본 유토는 “장래 꿈이 의사인데 될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며 “아빠는 항상 성적이 좋았는데 지금의 나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15대째 의사 가문에 태어난 유토는 가업을 이어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고민에 따른 타로 해석에 방송에서 유토는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추사랑의 상담을 앞두고 추성훈은 “사랑이는 고민이 없을 것. 시간 흐르는 대로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사랑은 “아빠의 건강이 걱정돼요”라는 의외의 고민을 말해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이후 타로카드가 짚어내는 추성훈의 아픈 부위를 들으면서 둘의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졌다.
타로카드 상담은 두 아이의 관계를 향한 질문으로도 이어졌다. 연달아 ‘애정’을 상징하는 카드가 등장하고,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과연 타로카드가 말하는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떨지, 이에 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벌써 커서 이렇게 타로카드도 보러 가게 되다니”, “사랑이와 유토 잘 됐으면 좋겠는데”,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결코 가볍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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