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호날두, 4경기 연속골 마침표…팀은 알카디시야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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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이 깨지며 팀도 석패를 당했다.
호날두는 1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사우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카디시야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오는 23일 다마크와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시 득점 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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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이 깨지며 팀도 석패를 당했다.
호날두는 1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사우드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카디시야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침묵 속에 알카디시야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알나스르는 승점 57(17승 6무 5패)로 3위에 머물렀다.
호날두는 존 듀란과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해 득점 사냥에 나섰다.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 첫 슈팅이 있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코너킥 상황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는 골문을 크게 외면했다.
호날두는 후반전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고 결국 패배했다.
지난 24라운드 알샤바브전, 25라운드 알콜루드전(이상 1골), 26라운드 알힐랄전, 27라운드 알리야드전(이상 2골) 동안 이어졌던 4경기 연속골도 알카디시야전을 끝으로 깨졌다.
경기 종료 후 호날두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경기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를 더해 33경기 3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오는 23일 다마크와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시 득점 사냥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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