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대행 “위기극복 열쇠는 국민저력 하나로 모으는 통합” 4·19기념사

김동화 2025. 4.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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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앞에는 여전히 수많은 도전과 난제가 놓여 있다"면서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 또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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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은 모두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을 마치고 묵념하고 있다. 2025.4.19 연합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이라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앞에는 여전히 수많은 도전과 난제가 놓여 있다”면서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 또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적으로는 사회적 갈등과 국론 분열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 국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이 곧 상생”이라며 “대화와 협력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의 저력을 국가 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4·19 혁명의 역사적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빛나는 성취이자 모두가 기억해야 할 사건”이라며 “자유와 민주, 정의를 상징하는 그날의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의 토대가 됐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3년 1019점의 4·19 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사실을 언급하며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소중히 가꾸고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민주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드높이고, 유가족분들을 배려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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