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험위성 6기 발사 성공…모두 예정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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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당국은 19일 시험위성 6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인민망(人民網)과 환구망(環球網), 문회망(文匯網)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주당국은 이날 오전 6시51분(한국시간 7시51분)께 산시성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시험위성-27 1~6호기를 운반로켓 개량 창정(長征) 6호에 실어 쏘아올렸다.
지난해 중국은 100차례 정도의 우주발사 계획을 실시해 290여 기에 달하는 우주선,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탐사선 등을 궤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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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우주당국은 19일 시험위성 6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인민망(人民網)과 환구망(環球網), 문회망(文匯網)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주당국은 이날 오전 6시51분(한국시간 7시51분)께 산시성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시험위성-27 1~6호기를 운반로켓 개량 창정(長征) 6호에 실어 쏘아올렸다.
시험위성 1~6호기는 모두 예정 지구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이들 시험위성은 우주환경을 탐사하는 한편 관련 기술을 테스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으로 창정 계열 운반로켓으로는 570번째 발사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은 100차례 정도의 우주발사 계획을 실시해 290여 기에 달하는 우주선, 인공위성, 우주정거장, 탐사선 등을 궤도에 올렸다.
중국 항천과기집단(航天科技集團)은 하이난성 원창(文昌)에 건설한 제1호 상업 우주발사장에서 처음 인공위성 등을 발사하고 인공위성 발사 네트워크 건설에도 박차를 가했다.
또한 신형 운반로켓을 사용하고 세계 최초의 달 뒷면 남극을 탐사하고 귀환하는 우주탐사기도 띄워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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