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니, 트럼프와 회담 뒤 "공정하고 건설적 대화"
조수현 2025. 4. 19. 06:10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마친 뒤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현지 시간 17일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 뒤 SNS를 통해 "안보와 국방, 불법 이민, 무역 관계에 이르기까지 전략적 이슈들에 대해 공정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로마로 초청했고 그가 수락해 기쁘다며 양국 간 대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관세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로마 방문 수락을 끌어내며 EU와 미국 사이에서 중재자로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로마를 방문하겠다고 밝혔고 로마에 머무는 동안 EU와의 만남도 고려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축사로' 사이트서 농민 개인정보 3천여 건 다크웹 유출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집행인' 징역 3년
- 영주시, 숨진 6급 팀장 '괴롭힘 피해' 조직적 은폐했나...정황 속출
- 숙박료 '쭉쭉' 오르는데 의심 못 했다...日 호텔 '가격 담합' 발각
- 플로리다주립대 총기 난사..."총격범은 부보안관 아들"
- [속보] 청와대, 미 무역법 301조 조사에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게 미 측과 협의"
- [속보] 미국 "한국, 일본 등 16개 경제주체에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 "강하게 부인했지만..."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지금이뉴스]
- 호르무즈 긴장 최고조...트럼프 "수송 재개해야"
- 석유 208일분? "현실적으로 넉 달분"...물량 확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