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6세연상 하지원과 핑크빛 "사적으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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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40)가 배우 하지원(46)과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김대호는 18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외모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낀 분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근 하지원씨를 보고 미인이라고 생각했다"며 "함께 여행 방송을 했고, (사적으로도) 연락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당연히 친하기도 하고 오해없이 받아들일 테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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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40)가 배우 하지원(46)과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김대호는 18일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외모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낀 분은 없느냐"는 질문에 "최근 하지원씨를 보고 미인이라고 생각했다"며 "함께 여행 방송을 했고, (사적으로도) 연락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당연히 친하기도 하고 오해없이 받아들일 테니까"라고 설명했다.
MC 전현무는 "매력적이라면서 왜 오해가 없느냐. (하지원이)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느냐"며 궁금해 했다. 김대호는 "그 정도까진 아니"라며 "아직 잘 알지 못하니까. 다만 외적으로나 내면으로나 아름다운 분이다. 오해없이 들을 것"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좋은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멤버 중 네가 제일 결혼이 늦지 않을까' 걱정했다. 심지어 '전현무보다 늦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버 곽튜브가 "선 같은 건 안 보느냐"고 묻자, 김대호는 "마지막으로 소개팅 한 여성이 있다.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독감에 걸렸다고 하더라. 너무 안 낫고 있다. 7년째 완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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