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neup] ‘코리안 킹’ 배준호 선발 출격→강등권 팀 구한다!...스토크, 셰필드전 선발 명단 공개

송청용 2025. 4.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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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가 스토크 시티를 강등권 진입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

배준호는 직전 카디프 시티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날 배준호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기회 창출 1회 외에는 옐로 카드를 포함해 슈팅과 드리블, 크로스를 시도 및 성공하지 못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5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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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를 강등권 진입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


스토크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상대로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4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스토크는 승점 47점(11승 14무 17패)을 기록, 18위에 위치했다. 강등권 진입 위기다.


스토크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요한슨이 골문을 지키고, 채매듀, 필립스, 윌모트, 보캣이 백4를 구성했다. 피어슨과 버거가 3선을 담당하며, 마누프, 베이커, 배준호가 2선에 위치했다. 갤러거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봉에 나섰다.


최근 주춤하고 있다. 배준호는 직전 카디프 시티전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후반 26분 루이스 쿠마스와 교체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배준호는 71분을 소화하며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으나, 단 한 개의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고, 턴 오버 4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36%(5/14) 등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10일 루턴 타운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날 배준호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기회 창출 1회 외에는 옐로 카드를 포함해 슈팅과 드리블, 크로스를 시도 및 성공하지 못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5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 그러나 강등권 카디프와의 격차가 승점 5점에 불과한 만큼 분전이 필요하다. 배준호의 활약은 그에게도, 그리고 팀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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