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전 5연승 질주에도…국민타자, 김선빈 걱정에 웃을 수 없었다 “큰 부상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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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이 KIA전 5연승의 기쁨을 잠시 내려놓고 병원 후송된 상대 선수를 걱정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두산은 최근 2연승, KIA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9승 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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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김성락 기자] 두산이 현역 빅리거 출신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의 맹타를 앞세워 KIA를 완파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승엽 기뻐하고 있다. 2025.04.18 / ksl0919@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231123717jqfl.jpg)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두산은 콜어빈,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예고했다.6회초 무사 1루 KIA 김선빈이 희생번트를 댄 후 1루로 진루하는 과정에서 수비하는 두산 2루수 박계범과 충돌, 교체되고 있다. 2025.04.18 / ksl0919@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231123966gyoo.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KIA전 5연승의 기쁨을 잠시 내려놓고 병원 후송된 상대 선수를 걱정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두산은 최근 2연승, KIA전 5연승을 달리며 시즌 9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KIA는 9승 12패가 됐다. 잠실구장 4연패, 두산전 5연패에 빠졌다.
선발 등판한 에이스 콜어빈이 6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1실점 96구 호투로 시즌 3승(1패)째를 올렸다. 이어 최지강(⅔이닝 무실점)-이영하(1이닝 무실점)-홍민규(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외국인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정수빈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 양의지는 2안타, 양석환은 2타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콜어빈이 자신의 역할을 깔끔하게 해내며 경기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제몫을 다했다”라며 “외야진은 좋은 수비로 콜어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팽팽하던 경기 초반 집중력을 보여준 케이브와 조수행의 수비를 칭찬하고 싶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어 “타선은 골고루 집중력을 보여줬다. 공격 선봉 역할을 해낸 정수빈과 공수에서 모두 빛난 양의지, 찬스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 케이브의 역할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두산은 콜어빈,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예고했다.1회말 무사 1, 3루 두산 케이브가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4.18 / ksl0919@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231125437vyjm.jpg)
그러나 승리의 기쁨을 마냥 만끽할 수는 없었다.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KIA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의 불의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향했기 때문.
김선빈은 6회초 무사 1루에서 희생번트를 치고 1루로 달려가다가 베이스커버에 나선 2루수 박계범과 강하게 충돌하며 윗입술이 찢어졌다. KIA 관계자는 “윗입술 안쪽이 찢어져서 서울아산병원 이동해 봉합술을 받을 예정이다. 워낙 강한 타박을 당해 X-레이를 통해 치아 및 턱도 체크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엽 감독은 “끝으로 김선빈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상대 선수의 쾌유를 기원했다.
두산은 19일 최원준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아담 올러를 예고했다. 다만 19일 비 예보가 있어 20일 더블헤더 성사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backlight@osen.co.kr
![[OSEN=잠실, 김성락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두산은 콜어빈,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예고했다.1회초 두산 선발 콜어빈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4.18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231125653cjz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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