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PGA RBC 헤리티지 첫날 중위권…토머스 '폭풍 10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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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반면 저스틴 토머스는 10언더파를 몰아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대회 첫날,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저스틴 토머스였다.
토머스는 2022년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우승이 없었지만, 이번 대회 첫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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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반면 저스틴 토머스는 10언더파를 몰아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편 안병훈은 3오버파 74타로 부진하며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윈덤 클라크는 6언더파 65타로 4위에 올랐고, 맷 피츠패트릭 등 5명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마스터스 연장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로즈는 4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로,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등 72명이 출전해 컷 없이 나흘간 경쟁을 펼친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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