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없이 웃었다…" 초4 금쪽이, 母 폭행→셀프 칭찬 '충격' ('금쪽같은')

조나연 2025. 4.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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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고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에게 무차별한 공격을 가하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또한 금쪽이는 "내 자신 대견하다.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데?"며 엄마를 '쟤'라고 지칭하며 여전히 엄마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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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고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에게 무차별한 공격을 가하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아빠의 생애 첫 훈육에 돌입한 금쪽이 가족은 금쪽이가 엄마에게 했던 폭언 및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웃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금쪽이는 "내 자신 대견하다.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데?"며 엄마를 '쟤'라고 지칭하며 여전히 엄마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아빠는 금쪽이에게 엄마에게 사과를 하라며 단호하게 훈육했다. 금쪽이는 아빠의 말에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보통은 영상을 보면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거나 회피하는데 금쪽이는 양심, 죄책감, 후회 이런 감정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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