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환상 샷이글…2주 연속 우승 시동

하성룡 기자 2025. 4. 18.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여자 골프에서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주 선수가, 이번 주에는 단독 2위로 출발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샷 이글이 압권이었습니다.

데뷔 후 95번째 대회 만에 지난주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김민주는, 오늘(18일)은 첫날부터 샷 이글로 활짝 웃었습니다.

김민주는 6언더파 단독 2위로,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 골프에서 지난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주 선수가, 이번 주에는 단독 2위로 출발해 2주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샷 이글이 압권이었습니다.

데뷔 후 95번째 대회 만에 지난주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김민주는, 오늘(18일)은 첫날부터 샷 이글로 활짝 웃었습니다.

파4 4번 홀 132m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빨려 들어갔고, 갤러리의 환호에 뒤늦게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김민주는 6언더파 단독 2위로,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