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구로 사옥 '지타워' 매각 추진…입주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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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사옥 '지타워' 매각을 추진한다.
1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지타워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부동산 거래 자문사들에 발송했다.
지타워는 넷마블이 2021년 입주한 신사옥이다.
지타워에는 넷마블 및 개발자회사를 비롯해 계열사 코웨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등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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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위해 다각도 검토"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사옥 '지타워' 매각을 추진한다.
1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지타워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부동산 거래 자문사들에 발송했다.
지타워는 넷마블이 2021년 입주한 신사옥이다. 지상 39층, 지하 7층 규모로 연면적 약 17만2500㎡에 달하는 구로구의 랜드마크다.
지타워에는 넷마블 및 개발자회사를 비롯해 계열사 코웨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등이 입주해 있다. 또 코웨이갤러리, 산업박물관 등과 같은 관람시설과 넷마블스토어, 컨벤션, 병원, 음식점, 카페 등이 함께 모여있는 문화복합시설이다.
넷마블은 3.3㎡당 1000만원 후반대의 매도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면적으로 환산하면 7000억~8000억원에 해당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건물은 매각하더라도 장기 임차해 당분간 계속 본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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