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은 최근 포두면 김중권 조합원의 농지에서 공영민 고흥군수, 홍성표 NH농협 고흥군지부장, 조성문 조합장, 조생종쌀작목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사진).
흥양농협은 2023년 조합원 30여명으로 조생종쌀작목회를 결성하고 영농교육과 지원을 지속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엔 NS홈쇼핑, 홈플러스, 농협유통 등의 대형 거래처를 통해 조생종쌀을 추석 전 완판했다. 올해도 계약재배한 햅쌀을 전국 소비자에게 빠른 시기에 공급해 명품 조생종쌀 재배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조성문 조합장은 “조생종쌀 재배를 확대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비할 것”이라며 “중만생종과의 원활한 수급 조절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