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그림 전공' 스님과 조우 "출가? 나한테는 힘든 일...탐욕 때문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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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찾은 기안84가 자신은 세속의 욕심에 젖어서 출가는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진안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스님이 되기 전에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스님의 말에 기안84는 "그림 그리다가 출가 하신 거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기안84는 "미대를 나온 스님이 출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남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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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찰을 찾은 기안84가 자신은 세속의 욕심에 젖어서 출가는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17일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태어난 김에 진안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진안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은수사를 찾은 기안84는 “직접 보니 반갑고 좋다”라는 스님과 인사했다. 스님이 되기 전에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스님의 말에 기안84는 “그림 그리다가 출가 하신 거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스님은 “그림을 그리다보면 인간에 대한 탐구를 하지 않나. 인간이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답을 얻어서 출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미대를 나온 스님이 출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남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감히 출가를 한다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라며 욕심의 덧없음을 표현한 드라마 속 궁예의 말을 떠올렸다. 그는 “언젠가 썩어 없어질 몸, 왜 그리 욕심을 부리고 사는가. 근데 내려가면 또 욕심을 부리며 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돈도 좋아하고 맛있는 술, 고기도 좋아하고 비싸고 좋은 옷, 좋은 집, 여인, 명예...속세의 탐욕에 젖어서 저한테는 (출가는) 많이 힘들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홍삼스파를 찾은 기안84는 홍삼 거품 테라피 체험에 나섰다. 홍삼거품이 올라오자 그는 거품을 온 몸에 바르며 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품에 누워 힐링을 하던 기안84는 “내 거품은 언제 다 꺼질까?”라고 말했다. “본인의 인기는 지금 거품이란 의미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강하게 부인하며 “저는 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버지와의 사우나 추억 역시 떠올린 그는 “아버지들은 목욕탕에 낭만이 있는 것 같다. 등 밀어주면서 밥 좀 많이 먹으라고 맨날 말랐다고 하셨다. 밥 좀 많이 먹으라고 했다”라고 아버지와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생84'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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