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대선 불출마 선언…“민주당 승리에 모든 힘 보탤 것”
신현의 객원기자 2025. 4.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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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해 저의 모든 힘을 보태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개헌과 제7공화국이라는 '개헌 대통령 김두관'의 꿈은 아쉽지만 여기서 멈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전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 룰에 불만을 표하며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일정을 취소한 채 향후 행보를 고민한 김 전 의원은 결국 이번 조기 대선에서 출마의 꿈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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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대통령’ 꿈 아쉽지만 멈추기로…성원해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8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해 저의 모든 힘을 보태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개헌과 제7공화국이라는 '개헌 대통령 김두관'의 꿈은 아쉽지만 여기서 멈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성원해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 룰에 불만을 표하며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일정을 취소한 채 향후 행보를 고민한 김 전 의원은 결국 이번 조기 대선에서 출마의 꿈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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