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서 3조원 자산가로… 밀크티 CEO 성공 신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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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밀크티 체인점 '차지'가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에 상장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차지는 나스닥에 'CHA'라는 티커 명으로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
차지는 상장 첫날 15% 폭등한 32.44달러(약 4만6217원)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중임에도 차지는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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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차지는 나스닥에 'CHA'라는 티커 명으로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 차지는 상장 첫날 15% 폭등한 32.44달러(약 4만6217원)를 기록했다. 주가는 한때 49%까지 급등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중임에도 차지는 상장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CEO는 올해 30인 장쥔제다. 그는 회사의 지분 20%를 보유했으며 이번 상장으로 개인재산이 21억달러(약 3조원)로 평가됐다. 30세 억만장자가 된 장쥔제는 윈난성 성도 쿤밍에서 태어났다. 그는 10세에 부모를 모두 여의고 고아가 돼 7년 동안 노숙자로 살았다. 그는 18세에 겨우 읽고 쓰는 법을 배웠다.
장쥔제는 2010년 타이완 밀크티 체인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성실함을 인정받아 매장 책임자까지 승진했다. 그는 2017년 6월 고향 쿤밍으로 돌아와 차지를 설립했고 가게 이름을 유명 경극인 패왕별희를 패러디해 패왕차희로 지었다. 이 가게 이름을 줄여서 차지가 됐다.
차지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버블티 브랜드와 달리 차지는 녹차, 홍차, 우롱차와 같은 중국 전통차에 우유를 섞은 건강 차를 전문으로 한다. 차지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고열량 버블티를 점차 꺼리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차지는 현재 전 세계에 매장 6440개를 보유하고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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