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1조3천억원 제3자배정 유증…한화에너지 16만주 취득
류정현 기자 2025. 4. 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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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포르 등 3개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조3천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1조3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오늘(18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주당 75만8천원에 보통주인 신주 171만5천40주가 발행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화에너지(16만3천37주), 한화임팩트(117만1천584주), 한화에너지싱가포르(38만419주) 등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투자자금 조달 및 부채비율 개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에너지 등은 4월 28일 거래대금을 납입하고 이번 거래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해당 주식은 5월 15일 상장돼 1년 간의 보호예수 기간을 적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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