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벌써 초여름 더위…울진 30.7도·대구 29.5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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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북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기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진군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0.7도를 기록했다.
대구 29.5도, 영덕 29.2도, 의성 29.4도, 포항 29.7도, 경주 29.9도 등 상당수 지역의 낮 기온도 30도에 육박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지역이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남서풍이 유입되는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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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8일 경북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기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진군의 낮 최고기온은 섭씨 30.7도를 기록했다.
대구 29.5도, 영덕 29.2도, 의성 29.4도, 포항 29.7도, 경주 29.9도 등 상당수 지역의 낮 기온도 30도에 육박했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았던 지역은 강원 삼척 등봉지점으로 30.9도를 기록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지역이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남서풍이 유입되는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오면서 기온은 조금 떨어지며, 비가 그친 뒤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이날 오후 대구 동성로에는 반소매 차림이 많았다.
일부 시민은 양산을 쓰거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따가운 햇볕을 피해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도 보였다.
김정민(28)씨는 "햇살이 좋아서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꽤 더운 것 같다"며 "이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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