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고급스러운 부엌 공개 “공주 아닌 무수리” 뒤늦은 후회(이민정MJ)

이하나 2025. 4.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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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고급스러운 집 내부를 일부 공개했다.

지난 4월 16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이민정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드디어 소통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MJ'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PPL 비빔 라면을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정의 주변에는 큰 와인 냉장고, 오븐을 비롯해 화이트, 메탈이 조화를 이룬 부엌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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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MJ’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민정 MJ’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민정 MJ’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민정이 고급스러운 집 내부를 일부 공개했다.

지난 4월 16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이민정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드디어 소통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MJ’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PPL 비빔 라면을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이민정은 “비빔면을 저녁에 먹게 되지 않나. 조금 맥주랑도 먹고 싶어지니까 죄책감을 느끼실 것 같아서 비빔면을 건강하고 염분을 빼줄 수 있는 방법을 해봤다”라며 채 썬 양배추, 찢어놓은 닭가슴살, 채 썬 사과를 더했다.

이민정은 “우리나라 비빔면 조리 과정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이라며 비빔면 조리 순서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민정의 주변에는 큰 와인 냉장고, 오븐을 비롯해 화이트, 메탈이 조화를 이룬 부엌이 시선을 끌었다.

화구 주변으로는 평소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해왔던 것처럼 조미료를 비롯해 각종 요리 도구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화이트톤 대리석 조리대에는 예쁜 꽃병이 장식돼 있었다.

이후 이민정은 우드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이블에서 구독자 댓글에 답글을 다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 심지어 성격도 공주과 아니고 털털하고 좋고’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공주과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 뒤 댓글도 ‘네. 무수리예요’라고 달았다.

이민정은 “공주처럼 살려면 음식도 안 하고. ‘난 못 해’라고 해야 한다. 사실 그랬어야 한다. 모든 걸 너무 다 하면 다 내 일이 되니까. 지금 와서는 어떻게 바꿀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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