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친동생과 '토끼상 유전자' 복붙..소름 '붕어빵' 남매 공개(한혜진)

한해선 기자 2025. 4.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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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붕어빵 남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남동생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을 도와줬다.

한혜진 남동생은 한혜진과 상당히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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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모델 한혜진이 붕어빵 남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날 한혜진은 남동생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을 도와줬다.

한혜진 남동생은 한혜진과 상당히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없다며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손님이 주문한 메뉴도 못 외우고 테이블 번지도 헷갈려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후 그는 적응해 부지런히 서빙에 나섰다.

/사진=한혜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혜진은 저녁 8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후 3만 원을 받았다. 그는 이날 일을 하게 된 이유로 "동생이 일주일에 하루 쉬고 가게를 여는데 계속 손님이 없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내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17살 때부터 모델 일을 하니까 알바를 해볼 일이 없었다. 알바도 힘든데 자영업자도 보통 힘든 게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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