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아냐?” JTBC와 갈등 ‘불꽃야구’ 이번엔 유니폼 유사성 논란[종합]

김명미 2025. 4. 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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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PD의 새 야구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불꽃 파이터즈의 유니폼이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은 4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직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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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티저 캡처
‘불꽃야구’ 티저 캡처
NC다이노스 공식 계정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시원 PD의 새 야구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불꽃 파이터즈의 유니폼이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은 4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직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새 팀명 '불꽃 파이터즈'와 함께 야신 김성근 감독, 25인의 선수단 라인업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불꽃 파이터즈로 뭉친 25인의 선수들은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 정의윤, 유희관,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최수현, 선성권, 김경묵, 강동우, 박준영, 박찬형, 임상우, 김민범, 문교원, 오세훈, 이광길 등이다.

제작진은 "오랜만입니다. 창단 첫 직관입니다"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동국대학교와의 첫 직관 소식을 전했다. 경기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장시원 PD의 야구 예능을 기다려 온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티저는 2시간 전 올라왔음에도 불구, 4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바로 예매처 들어가 준비해놓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진짜 너무 기다렸네"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등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불꽃 파이터즈의 유니폼에서 기시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디자인, 배색 등이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것.

현재 해당 영상에는 "옛날 NC 홈 유니폼이랑 똑같네" "배색은 지금도 똑같다" "색이라도 다르게 하는 정성이라도 보여야 되는 것 아닌가" "불꽃 파이터즈만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등 댓글이 달려 있는 상태다.

한편 JTBC와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관련 제작비 갈등을 빚고 있다.

'불꽃야구' 티저 공개 직후 JT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강야구 2025'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감독과 선수단 섭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중 팀 세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 구성이 완료되면 훈련을 거쳐 최대한 빨리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제작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최강야구' 저작권 원천권리자로서 새 시즌을 론칭하는 만큼 '최강야구' IP를 침해하는 유사 콘텐트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제목과 이름, 구성만 바꾼 '최강야구' 아류 콘텐트의 불법 제작, 방송으로 업계 및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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