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경남 하늘길 넓힌다

황상욱 2025. 4. 1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사천공항에 신규취항으로 김포, 제주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서부경남의 항공 접근성 편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18일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이환주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 최용덕 섬에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소형항공사 섬에어㈜와 신규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경남도-섬에어㈜ 업무협약 체결
사천공항 전경. [경남도 제공]

[헤럴드경제(경남)=황상욱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사천공항에 신규취항으로 김포, 제주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서부경남의 항공 접근성 편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18일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이환주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 최용덕 섬에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소형항공사 섬에어㈜와 신규취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섬에어의 신규취항으로 사천~제주 노선증편이 시작되는 내년 3월쯤이면 사천공항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한 신규취항과 노선증편은 서부경남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경남의 항공 접근성을 높이고, 사천공항의 여객 수요 기반을 확충해 항공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항공사 운항에 필요한 재정·행정 지원과 함께, 탑승률 제고 및 공항 홍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안정적인 항공기 운항을 위한 시설 제공과 환경 개선을, 섬에어㈜는 사천~김포·제주·울릉 노선 운항 및 마케팅을 통해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항공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사천공항은 최근 우주항공청 설립, 항공 특화산업 육성, 경남 서부권 관광지와의 연계 등으로 여객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국제선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향후 국제선 운항을 위한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구축과 터미널 공간 재배치 등 공항 기능 고도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