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산불 피해 5개 시군 지원…성금 내고 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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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북 5개 시·군 지원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포항시 방문단은 18일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을 차례로 방문해 2천만원씩 총 1억원 규모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지역 각계는 17일까지 성금 34억원, 물품 45건 2억3천3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피해 시·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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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 성금 전달하는 포항시 방문단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yonhap/20250418150425606vglb.jpg)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북 5개 시·군 지원에 나섰다.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포항시 방문단은 18일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을 차례로 방문해 2천만원씩 총 1억원 규모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포항시와 시의회, 공무직 노동조합, 시 산하기관 등이 모금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와 별도로 재포항 의성군향우회가 1천만원, 청송군향우회가 500만원, 영양군향우회가 500만원의 성금을 고향에 각각 전달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 이어 앞으로 산불 피해 복구지원 발대식을 열고 지원활동을 편다.
포항지역 각계는 17일까지 성금 34억원, 물품 45건 2억3천3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피해 시·군에 전달했다.
시 직원, 봉사단체 등 540여명은 그동안 복구 활동, 급식 지원, 의료봉사 등에 힘을 보탰다.
이강덕 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복구의 길을 걷는 것이 진정한 연대이자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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