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의 부동산 책사 가천대 이상경 교수
최지수 기자 2025. 4.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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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 (자료=가천대)]
지난 16일 출범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부동산 특별위원회가 따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8일) 성장과 통합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분과위원회는 34개로, 이외에도 부동산 분야와 같이 더 세심하게 정책을 다룰 필요가 있는 분야는 비공개 특위가 따로 구성돼있습니다.
이재명표 부동산 특별위원회에선 이 후보의 '부동산 멘토'로 알려진 이상경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가 주도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1년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부동산 공약 구체화를 위해 후보 직속 부동산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었는데 이때 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 이상경 교수입니다.
이상경 교수는 당시 "주거안정을 위해 기본주택 100만 가구를 포함해 향후 5년간 25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이 후보의 부동산 공약을 강조하고 나선 바 있습니다.
특히 이 교수는 부동산 개발이익 공공환수에 대한 연구를 해온 인물로 개발사업 초과이익의 공공 환수를 강조하는 인물입니다.
당시 부동산개혁위는 토지이익배당금제(국토보유세) 도입, 공공주택 확대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부동산감독원 설치, 불로소득 방지 분야 정책 자문도 맡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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